"파산 직전이라더니"...아내 무시하고 '2억 3천만원' 포르쉐에 빠진 유명 개그맨

유명 개그맨, 2억 원대 슈퍼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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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 개그맨이 꿈에 그리던 드림카를 아내 상의 없이 구매해서 논란에 휩싸 였습니다.

유튜브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널'

 

유명 개그맨 김학래는 자신이 구매한 자동차의 가격이 무려 2억 원이 넘는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학래는 "이 차는 제가 젊었을 적 돈을 못 벌 때부터 꿈의 차. 드림카"라며 "나중에 돈 벌면 꼭 이 차를 타고 싶다 했던 꿈의 차"라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널'

 

김학래는 해당 슈퍼카를 산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학래는 "자그마하지만 단단해 보이고 또 오픈도 된다"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김학래는 노후에 멋지게 살고 싶은 꿈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학래는 슈퍼가 자랑을 계속해서 이어갔습니다.

김학래는 "눈 있는 데가 동그란 게 개구리를 연상하게 하지만 역동적인 게 아주 힘이 불끈 불끈 날 것 같은 그런 모습이 떠오르지 않느냐. 또 뒷모습이 빵빵하게 풍요롭게 보이지 않느냐"라며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널'

 

또한 그는 "장점은 잔고장이 별로 없다는 거입니다. 실용성이 좋습니다.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참 괜찮은 차라고 여러분께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라며 옵션 포함 2억 3천만 원에 차를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학래는 과거 포르쉐 파나메라를 2억 5천만 원에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아내 임미숙, "빛 19억원 남아"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임미숙은 "우선 결혼 후 집에 잘 안 들어온다"라며 "빚도 19억 원 남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결혼 생활 동안 쓴 각서만 119통"이라며 "119통을 쓸 정도면 얼마나 많은 잘못을 하고 빈 거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희극인 김학래

한편 김학래는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입니다 아내 임미숙과 같은 코미디언 출신으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아내 임미숙과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과 웃자 채널'을 운영 중이며 성공한 사업가로 중국집 레스토랑을 창업해 연 매출 100억 원 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주요 출연작으로 유머 1번지의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행어로는 "아, 저 말입니까?"를 비롯해 수많은 유행어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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