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CL, 코첼라서 "나에게만 몰래 요청..."멤버들 충격적인 반응

 

산다라 박이 밝힌 코첼라 2NE1 비밀 유지 계약서 쓰고 힘들게 준비한 무대

 

출처 한국경제

 

투애니원 멤버 CL이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초청이 되어 투애니원 완전체 무대를 결성하기까지의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하였습니다. 공연 준비하는 동안 비밀 유지 계약서까지 써가며 힘들게 무대를 준비했던 일화를 털어놔 대중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산다라 박이 출연하여 투애니원 완전체 활동을 암시하는 것 이냐는 물음에 답 하였습니다. 지난 4월 미국에서 열린 코첼라 페스티벌을 통해 투애니원 멤버 완전체가 7년 만에 무대에 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투애니원 멤버 CL의 제안으로 코체라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며 비밀 유지를 위해 보안에 최대한 힘썼다고 덧붙였습니다. 

 

7년 동안 많은 완전체 제의가 있었는데 항상 어그러졌는데 이번엔 신기하게도 멤버 전원이 OK 해서 가게 되었는데 쉽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코첼라 측에서 비밀을 꼭 지켜 달라는 조건을 걸어 각서까지 작성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비밀을 누설할 경우엔 위약금도 물어야 하고 공연을 취소하는 걸로 조건이 있었다며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모르게 넷이서 힘들게 갔다며 멤버 모두 다 다른 회사단 보니 한두 명이 알면 소문이 나니깐 비밀로 하기로 하여 다들 깜짝 놀랐다고 전하였습니다.

산다라 박은 투애니원으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였습니다. 야자수 머리, 반삭 등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주목받았던 산다라 박은 해외 입구 심사에서 붙잡혔던 일들도 전하였습니다. 최근 소식좌로 활약하고 있어 먹방계 샛별로 급부상한 근황과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으며 입맛 폭발했던 시기도 있었다고 고백도 하였습니다.

 

투애니원은 4 인종 여성 힙합 아이돌 걸그룹으로  2009년 5월 17일에 데뷔를 하여 2016년 5월 4일 멤버 공민지가 먼저 탈퇴하여 3인조로 활동하다 이후 2016년 11월 25일 멤버 박봄의 계약 종료 및 그룹 해체가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투애니원 앨범은 2017년 1월 21일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안녕이라는 곡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투애니원의 전체적인 콘셉트가 데뷔 초기부터 힙합이 콘셉트이었습니다. 투애니원이 데뷔할 당시 청순, 섹시 혹은 귀여운 콘셉트가 걸그룹 시장에서 대세였다고 하였습니다. 그전까지 걸 크러쉬, 힙합, 레게풍 음악을 하는 걸그룹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며 새로운 걸그룹의 판도를 열어 놓은 그룹이라는 평을 얻게 되었습니다. 투애니원 이후에 걸그룹 시장에서 걸 크러쉬, 힙합 장르가 크게 대중화되었습니다고 볼 수 있고, 현재 보편화된 걸 크러쉬 콘셉트의 원조와도 같은 그룹이었습니다. 또 기존의 다른 걸그룹들과는 달리 외모보다는 멤버들의 개성을 부각해 신선함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전까지는 없었던 멋있는 걸그룹  혹은 무대를 씹어먹는 걸그룹 이미지를 구축한 점은 센세이션이라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남보라 "실종, 사망 평생 갈 고통..." - 케이뉴스

10월 가을축제 갈만한 곳 - 케이뉴스

"파산 직전이라더니"...아내 무시하고 '2억 3천만원' 포르쉐에 빠진 유명 개그맨 - 케이뉴스

'유명 여캠' 음란행위로 여러 번 정지당하고 경매에 올린 물건에 모두 경악... - 케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