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감 무소식 연예인" 갑자기 돈벼락 맞게 생겼다

박화요비 전 소속사와 계약 위반으로 인해 3억 원 지급

 

 

출처 여성조선

 

가수 박화요비가 전 소속사와의 계약을 위반하여 서울 중앙지법 민사합의 25부는 연예기획사 음악 권력이 박화요비를 상대로 낸 위약벌 등 청수 소송에서 3억 3000여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지난 2017년 박화요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음악 권력은 그가 체납한 세금 등 2억 9000여만 원을 갚아준 대신 박화요비에게 지급해야 할 계약금을 이를 대신하였습니다. 박화요비가 이듬해 2월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였고 이에 계약 위반으로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계약금 3억과 손해배상  상금이 1억 1000만 원 박화요비가 빌려간 돈 3000만 원까지 합쳐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박화요비는 소속사 사장의 강박에 의해 계약을 체결해 취소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맞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에 대한 폭언이나 험담이 있었던 사실을 인정할 수 있지만, 강박에 이를 정도였다고 볼 수 없다며 강박 에이를 정도였더라도 피고가 자신의 의사에 반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피고의 채무 불이행으로 전속계약의 기초가 되는 신뢰 관계가 파괴되었습니다며 계약 파탄의 책임은 피고에게 있고 원고의 계약 해지는 적법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박화요비는 대학시절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클래식을 접고 실용음악과로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1집 앨범이 나오면서 집안의 반대도 어느 정도 누그러져 가 대한민국의 R&B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정식 데뷔전 예명은 박노미였다가 데뷔하면서 박화요비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본 진출을 위해 예명을 화요비로 바꿨습니다. 화요비라는 이름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으나 화요일에 이름을 지은 것에서 화요를 따왔고 R&B를 부르기 때문에 비를 붙였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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