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부부 제주살이→캐나다 살이 끝내고 한국에서 다시 새 출발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지난해 1월 아파트 이웃 주민과의 층간 소음 문제부터 과거 장난감 먹튀 사건 등으로 논란이 불거졌고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운영하던 SNS 계정과 유튜브 영상도 내리면서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그 후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제주살이 중이라고 밝혔는데 이휘재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달 이휘재가 가족들과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다"며 "오래전부터 준비했던 계획이며 여행을 위해 방송도 정리하면서 마침 시간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가족과 캐나다로 장기여행을 떠나기 위해 출연 방송을 정리했다고 이휘재는 올해 KBS2TV '연중 라이브'를 비롯해 TV CHOSUN '부캐전성시대'배틀 인 더 박스'는 이미 올해 초 종영했다. 이휘재는 '연중라이브'를 오랜 시간 진행해왔는데 지난 4월 방송을 끝으로 '연중라이브'를 떠났다. 그 후 이휘재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지난 30년 동안 제대로 쉰 적이 없기 때문에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떠난 여행"이라고 밝혔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지난 8월부터 복귀의 소식을 알렸는데 유튜브를 통해 1년 7개월여 만에 활동 재개를 시작으로 캐나다 장기여행을 유튜브로 공개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현재 이휘재는 가족이 캐나다에 머물고 있지만, 올 연말에는 모두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12월에는 한국에 귀국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